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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소지섭 확진, ‘외계+인’ 무대인사 취소…김태리=자가진단 ‘양성’(공식)
입력 2022-07-27 22:30 
최동훈 감독 소지섭 확진 김태리 자가진단 양성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영화 ‘외계+인의 최동훈 감독, 소지섭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외계+인 측은 2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늘(27일) 진행 예정이었던 ‘외계+인 무대인사는 주요 참석자들의 코로나 확진과 밀접접촉 등의 이슈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소지섭이 확진, 김태리는 최종 PCR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인 상황. 소지섭 측은 이날 MBN스타에 소지섭은 저녁 중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김태리 측 역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고 두 줄이 나와 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내일 결과 나올 예정이라 기다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하 ‘외계+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관객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을 한가지 드리려 합니다.

오늘 진행 예정이었던 <외계+인> 무대인사는 주요 참석자들의 코로나 확진과 밀접접촉 등의 이슈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영화를 보기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을 현장에서 뵙길 고대했으나,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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