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SSG가 LG를 꺾고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했다.
SSG는 선발 모리만도의 호투 속에서 한유섬의 솔로포와 라가레스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LG 가르시아가 9회 초 2사 만루의 역전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기 전 배트에 키스를 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SG는 선발 모리만도의 호투 속에서 한유섬의 솔로포와 라가레스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LG 가르시아가 9회 초 2사 만루의 역전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기 전 배트에 키스를 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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