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주군 취약계층 지원물품 전달
입력 2022-07-27 17:15  | 수정 2022-07-27 17:25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가 울주군청 1층 문수홀에서 500만원 상당의 취약계층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 사진=울주군 제공
10만 원 상당 물품, 저소득가정 등 50세대 전달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가 울주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27일) 울주군청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이상돈 경영지원실장과 안성준 기획홍보팀장, 김외화 울주푸드뱅크마켓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동서발전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물품 꾸러미에는 식품류 등 10만원 상당이 담겼으며,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저소득가정 등 50세대에 배분될 예정입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호 기자 hach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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