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비닐하우스 불, 4천200만 원 피해
입력 2022-07-27 10:43  | 수정 2022-07-27 10:44
오늘 새벽 부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 사진 = 부산소방본부 제공

오늘 (27일) 새벽 1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봉림동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2동과 화물차 1대, 농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200여 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연기와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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