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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항암치료 지켜보며..."아프지 않고 편안하길"
입력 2022-07-27 10:40 
윤승아와 반려견 밤비. 사진|윤승아 SNS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근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호자님은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라는 말에 한동안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너무 큰 위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밤비가 최대한 아프지 않고 편안하면 좋겠다. 이번은 더 치열하겠지만 힘내자. 우리 애기"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에는 윤승아가 키우는 반려견 밤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의 얼굴과 발바닥 사진을 공개하며 소중한 추억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대견한 밤비야 잘하고 있어", "기도하겠습니다", "밤비야 힘내" 등 위로 댓글을 남겼다.
앞서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밤비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지난해에는 "오늘 밤비의 1차 항암 사이클이 무사히 끝났다. 기특하고 고마워 우리 애기"라며 항암치료 중임을 밝혔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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