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G20, 아이티 지원 성명 채택"
입력 2010-01-15 16:12  | 수정 2010-01-15 17:47
G20 회원국들이 최근 최악의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대한 국제지원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멕시코에서 G20 사전 교섭대표들이 모여 회의를 했다"며, "긴급 의제로 아이티 문제가 거론됐고 조만간 성명이 채택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아이티 재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특히 우리가 G20 의장국인 만큼 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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