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방 대한해운 회장이 한국선주협회 회장에 다시 선임됐습니다.
한국선주협회는 정기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 회장을 제26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1월부터 국내 외항해운업계 대표단체인 선주협회를 이끌어온 이 회장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STX팬오션, 대한해운, SK해운 등 국내 '빅5' 선사 CEO 가운데 유일한 '오너 경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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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협회는 정기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 회장을 제26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1월부터 국내 외항해운업계 대표단체인 선주협회를 이끌어온 이 회장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STX팬오션, 대한해운, SK해운 등 국내 '빅5' 선사 CEO 가운데 유일한 '오너 경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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