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호영 "수정 안 되면 원안으로 가야"
입력 2010-01-15 14:48  | 수정 2010-01-15 16:23
주호영 특임장관이 세종시 수정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원안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 장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정부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하려 하지만 안 되면 원안으로 가야지 부처이전을 축소해서 보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 장관은 현재 상황은 수정안을 통과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설 연휴가 지나면 여론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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