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일 쌍용자동차 회장은 "현재 회사 매각 주간사 선정에 들어갔고 이르면 9월말 쌍용차 매각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회장은 오늘(15일) 대한상의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세계적인 27개 회사에 매각 주간사 의향서를 보냈다"고 말한뒤 "이달 22일 심사에 들어가 다음달 중순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회장은 "현재 3~4개 회사가 쌍용차 매수 의사를 밝혀왔는데 이르면 9월말, 늦어도 연내 쌍용차 매각을 마무리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장은 "쌍용차보다 실력이 나으면서 한국의 토착 자동차로 만드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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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일 쌍용차 회장은 오늘(15일) 대한상의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세계적인 27개 회사에 매각 주간사 의향서를 보냈다"고 말한뒤 "이달 22일 심사에 들어가 다음달 중순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회장은 "현재 3~4개 회사가 쌍용차 매수 의사를 밝혀왔는데 이르면 9월말, 늦어도 연내 쌍용차 매각을 마무리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장은 "쌍용차보다 실력이 나으면서 한국의 토착 자동차로 만드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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