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지역에서 구제역이 의심되는 젖소가 세 번째로 발견돼 구제역 확산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창수면 추동3리의 한 가축농가에서 "젖소 1마리가 구제역 증상이 뚜렷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포천지역에 처음 구제역이 발견된 한아름목장을 기준으로 설정된 위험지역 내에 있으며 젖소 7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창수면 추동3리의 한 가축농가에서 "젖소 1마리가 구제역 증상이 뚜렷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포천지역에 처음 구제역이 발견된 한아름목장을 기준으로 설정된 위험지역 내에 있으며 젖소 7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