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세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수는 6.59명으로 한 주전보다 32% 하락했습니다.
항바이러스제 처방건수도 7천 5백여 건으로 23.5% 줄었고, 집단 발생 건수는 3건으로 급감했습니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제 내성 바이러스는 8건이 검출됐고, 신종플루 사망자도 모두 209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책본부는 2월 개학과 설 연휴 기간 소규모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개인위생을 지키고 고위험군은 반드시 백신을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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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수는 6.59명으로 한 주전보다 32% 하락했습니다.
항바이러스제 처방건수도 7천 5백여 건으로 23.5% 줄었고, 집단 발생 건수는 3건으로 급감했습니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제 내성 바이러스는 8건이 검출됐고, 신종플루 사망자도 모두 209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책본부는 2월 개학과 설 연휴 기간 소규모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개인위생을 지키고 고위험군은 반드시 백신을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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