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예상대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에서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으로 제3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오징어게임을 사랑해주신 국내외 팬분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컴퍼니 대표 정우성 씨, 저 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아티스트 컴퍼니 파이팅”이라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외쳤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미국 에미상 작품상 등 14개 후보로 오르는 등 새 역사를 썼다. 성기훈 역의 배우 이정재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넷플릭스부터 디즈니+, 시즌, 애플TV+,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은 드라마와 예능 부문, 그리고 인기스타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에서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으로 제3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오징어게임을 사랑해주신 국내외 팬분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컴퍼니 대표 정우성 씨, 저 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아티스트 컴퍼니 파이팅”이라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외쳤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미국 에미상 작품상 등 14개 후보로 오르는 등 새 역사를 썼다. 성기훈 역의 배우 이정재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넷플릭스부터 디즈니+, 시즌, 애플TV+,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은 드라마와 예능 부문, 그리고 인기스타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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