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제역 확산, 앞으로 3∼4일 최대 고비
입력 2010-01-13 11:07  | 수정 2010-01-13 11:07
경기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앞으로 3∼4일이 구제역 확산 여부를 판가름하는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본부는 이에 따라 이번 주말까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방역본부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지난 2일로부터 구제역 잠복기가 지나는 16일까지 구제역 감염 가축이 더 나오지 않으면, 이후 추가 감염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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