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의 한 민간 동물원에서 큰 비가 내리는 틈을 타 하마가 탈출해 일대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몸무게가 2톤이나 나가는 니키라라는 이름의 하마는 올해 11년생으로, 비가 내려 우리 안의 인공 호수에 물이 차오르자 유유히 헤엄을 쳐 동물원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사라진 하마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몬테네그로 남부 플라브니카라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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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2톤이나 나가는 니키라라는 이름의 하마는 올해 11년생으로, 비가 내려 우리 안의 인공 호수에 물이 차오르자 유유히 헤엄을 쳐 동물원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사라진 하마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몬테네그로 남부 플라브니카라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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