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70% 이상이 전화금융사기, 즉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전국 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차례 이상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71%, 평균 경험 횟수도 6.89차례에 달했습니다.
또, 전체의 6.2%가 범죄를 경험했고 가장 많이 접한 범죄는 '절도'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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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전국 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차례 이상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71%, 평균 경험 횟수도 6.89차례에 달했습니다.
또, 전체의 6.2%가 범죄를 경험했고 가장 많이 접한 범죄는 '절도'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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