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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신부’ 김희선 “후배들이 잘 챙겨줘...약 먹으면서 고쳐가야 하는 나이”
입력 2022-07-13 12:02 
블랙의 신부 김희선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배우 김희선이 ‘블랙의 신부를 통해 후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13일 오전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김정민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정유진은 촬영 때 김희선 선배가 목이 안 좋았다. 대사를 할 때 목이 안 좋으면 안 되니 마침 약이 있어서 드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차지연 역시 저 또한 김희선 선배에게 약을 드렸다. 평소 목관리를 많이 하는데 마침 안 좋아서...”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희선은 약을 먹으면서 조금씩 고쳐가야 하는 나이다. 후배들이 몸에 좋다는 걸 현욱 씨도 그렇고 챙겨준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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