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석조 남부지검장 코로나19 확진...15일 정상 출근
입력 2022-07-13 09:15  | 수정 2022-07-13 09:20
사진=연합뉴스
옵티머스, 라임, 최근 루나-테라 사건까지 금융증권범죄를 지휘 중인 양석조 서울 남부지검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양 지검장은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 기간인 내일(14일)까지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양 지검장은 모레 (15일) 출근하며, 남부지검은 현재 청사 소독과 격리 조치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출장을 다녀온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13일)까지 격리돼, 재택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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