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 국정지지도 51.1%"
입력 2010-01-11 18:02  | 수정 2010-01-11 21:28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다시 50%대에 진입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R&R)'가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1.1%로 지난달 45%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발표 직후에 실시됐다는 점에서, 대통령의 '수주외교'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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