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북 인권 개선 위해 국제사회 긴밀 협력"
입력 2010-01-11 15:50  | 수정 2010-01-11 15:50
정부는 북한 인권상황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킹 미 대북인권특사 방한과 관련해, 외교부는 "인권문제 여타 사항과 분리해 그 자체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가 북한 인권문제를 6자회담 맥락에서 논의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6자회담 아래 있는 여러 실무그룹 중 북미 정상화 그룹에서 논의될 수 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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