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와 협업해 참이슬에서 영감을 받은 '이슬방울 냉감쿠션' 60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오는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전국 이브자리 9개 직영점 및 이브자리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600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6만5000원이다.
이번 협업은 '아이유' 때문에 마련됐다. 두 회사 브랜드 모델 모두 아이유다.
오셩택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이슬방울 캐릭터를 활용해 이브자리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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