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중구, 금융뉴타운 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10-01-11 11:52  | 수정 2010-01-11 16:59
서울 중구의 무교동, 다동, 명동 일대에 '금융 뉴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중구는 지난해 8월 서울시에 제출한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안과 '금융산업 진흥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산업 뉴타운 1차 지구로 선정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는 앞으로 4년간 총 1천억 원에 이르는 공공투자 예산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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