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정원 "국민은행장 10월까지 하겠다"
입력 2010-01-11 10:55  | 수정 2010-01-11 13:26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올해 10월까지 은행장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행장은 오늘(1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행장 임기인 10월 말까지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 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를 자진하여 사퇴한 것은 관치와는 무관하다는 입장도 덧붙였습니다.
또, 임기 중에 매물이 나왔을 때 꼭 필요한 매물이라면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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