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영탁의 무명시절 은인으로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3회에서는 영탁이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김장훈을 찾아가 첫 번째로 앨범을 선물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영탁은 김장훈의 작업실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간다. 그는 무명도 아닌 ‘광목 시절 만난 사이”라며 김장훈이 과거 자신의 콘서트에 영탁을 자주 세워주면서 우정을 쌓아온 사이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과거 김장 행사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고, 여기저기서 ‘무를 달라고 대화를 하시더라”며 ‘흑역사를 돌아본 뒤 영탁의 신곡 ‘신사답게 안무 챌린지를 함께 한다.
김장훈은 바쁜 영탁을 위해 즉석에서 전복 요리와 중식 볶음밥을 요리해준다. 오랜 싱글남의 요리 내공에 감동하던 순간 김장훈은 슬슬 결혼 생각이 들 것 같다”며 일하다가 괜찮다고 느낀 분은 없니?”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얼마 전 스피드스케이팅 제갈성렬 해설위원의 중매로 선을 봤다”며 털어놓아 맞선 비하인드에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생애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된 영탁이 가장 처음으로 앨범을 선물해야 하는 사람으로 주저 없이 김장훈을 꼽았다. 김장훈 또한 하루에 2~3시간 밖에 못 잔다는 영탁을 위해 정성스러운 밥을 대접해 두 남자의 순수한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3회에서는 영탁이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김장훈을 찾아가 첫 번째로 앨범을 선물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영탁은 김장훈의 작업실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간다. 그는 무명도 아닌 ‘광목 시절 만난 사이”라며 김장훈이 과거 자신의 콘서트에 영탁을 자주 세워주면서 우정을 쌓아온 사이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과거 김장 행사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고, 여기저기서 ‘무를 달라고 대화를 하시더라”며 ‘흑역사를 돌아본 뒤 영탁의 신곡 ‘신사답게 안무 챌린지를 함께 한다.
김장훈은 바쁜 영탁을 위해 즉석에서 전복 요리와 중식 볶음밥을 요리해준다. 오랜 싱글남의 요리 내공에 감동하던 순간 김장훈은 슬슬 결혼 생각이 들 것 같다”며 일하다가 괜찮다고 느낀 분은 없니?”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얼마 전 스피드스케이팅 제갈성렬 해설위원의 중매로 선을 봤다”며 털어놓아 맞선 비하인드에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생애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된 영탁이 가장 처음으로 앨범을 선물해야 하는 사람으로 주저 없이 김장훈을 꼽았다. 김장훈 또한 하루에 2~3시간 밖에 못 잔다는 영탁을 위해 정성스러운 밥을 대접해 두 남자의 순수한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