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스터즈, 신곡 '여름인걸' 들고 초고속 컴백
입력 2022-07-11 10:14 
버스터즈. 사진|마블링이엔엠
걸그룹 버스터즈가 ‘버스터즈 표 청량 서머송으로 여름의 문을 두드린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여름인걸(tropical romance)을 발매한다.
신곡 ‘여름인걸은 딥 하우스와 어반 댄스가 가미된 장르의 곡으로, 버스터즈의 프레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에 중점을 둔 서머송이다. 바다가 느껴지는 신선한 멜로디와 중독성 짙은 신스가 듣는 이들을 압도한다.
버스터즈의 컴백은 지난 4월 싱글 ‘리:본(re:Born) 발표 이후 2개월 반 만이다. 그들만의 찬란한 여름을 그린 신곡 ‘여름인걸을 들고 초고속 컴백하는 버스터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밝고 유쾌한 사운드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적신다는 각오다.
버스터즈의 새 싱글 ‘여름인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