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가 왼쪽 무릎 몸에 맞는볼로 교체됐다.
마티니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사구를 맞고 5회 초 자신의 타석을 앞두고 천재환과 교체됐다.
이날 경기 2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 안우진에게 맞은 사구가 원인이 됐다. NC 관계자는 사구에 왼쪽 무릎 안쪽을 맞아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돼 현재는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상당히 고통이 심할 수밖에 없는 부위. 사구 직후 마티니도 그라운드에 쓰러져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다. NC에겐 심각한 타격이다. 마티니는 올 시즌 이날 전까지 78경기에서 타율 0.318/ 11홈런/52타점을 기록하며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고척(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마티니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사구를 맞고 5회 초 자신의 타석을 앞두고 천재환과 교체됐다.
이날 경기 2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 안우진에게 맞은 사구가 원인이 됐다. NC 관계자는 사구에 왼쪽 무릎 안쪽을 맞아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돼 현재는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상당히 고통이 심할 수밖에 없는 부위. 사구 직후 마티니도 그라운드에 쓰러져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다. NC에겐 심각한 타격이다. 마티니는 올 시즌 이날 전까지 78경기에서 타율 0.318/ 11홈런/52타점을 기록하며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고척(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