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9일) 새벽 2시 반쯤 경북 상주시 공검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58살 이 모 씨의 1톤 화물차가 53살 박 모 씨가 몰던 11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이 씨의 부인 55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 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차를 뒤늦게 발견했다"는 이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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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2시 반쯤 경북 상주시 공검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58살 이 모 씨의 1톤 화물차가 53살 박 모 씨가 몰던 11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이 씨의 부인 55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 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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