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희호·권양숙 여사에 비서관·운전기사 지원
입력 2010-01-08 13:23  | 수정 2010-01-08 13:23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 비서관과 운전기사가 지원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직 대통령 서거 시 그 배우자에게 비서관과 운전기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전직 대통령 예우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비서관은 배우자가 추천하는 사람 중에서 행안부 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의 검토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했고, 3년간 임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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