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월 설비·투자·생산 대폭 증가
입력 2010-01-08 10:51  | 수정 2010-01-08 10:51
지난해 11월 소비와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외 경제동향을 살펴본 결과 승용차와 가전제품과 같은 소비재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 지난해보다 10.3% 늘어 증가 폭이 확대됐습니다.
제조업 생산 역시 반도체 호조와 기저효과로 지난해보다 18.6% 증가해 전달 0.4%보다 큰 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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