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프린트, 와이맥스 자동전환 라우터 선보여
입력 2010-01-08 10:15  | 수정 2010-01-08 10:15
4G 시장 선점을 놓고 모바일 와이맥스와 LTE 진영 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와이맥스 진영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을 내놨습니다.
미국의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최대 5가지의 기기들을 인터넷에 연결해주며, 와이맥스 4G 연결이 끊기면 자동으로 3G로 전환되는 라우터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4G 데이터를 제한 없이 내려받는데 월 60달러의 이용료 조건으로 2년 약정으로 100달러에 오는 10일부터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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