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 용의자, 영국서 알 카에다에 포섭"
입력 2010-01-08 06:30  | 수정 2010-01-08 06:30
예멘 정부는 미국 여객기 폭탄 테러를 기도했던 우마르 파루크 압둘무탈라브가 영국 유학 시절 알 카에다에 포섭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라샤드 알 알리미 예멘 국방·안보 부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우마르가 런던에서 알 카에다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마르가 예멘에 왔을 때는 알 카에다에 포섭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우마르는 2005년에서 2008년까지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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