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원평가, 동료교사·학생·학부모 참여
입력 2010-01-08 06:14  | 수정 2010-01-08 08:47
3월 새 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전면 시행되는 교원 평가제를 통해 교사들은 동료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평가를 받게 됩니다.
평가 결과는 인사와 보수에 연계되지 않지만 '미흡' 평가를 받은 교사는 별도 심층 심사를 거쳐 원격연수, 방학 중 의무연수, 장기 집중연수 등을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8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교원 평가제 정책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교원 평가제 시행 세부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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