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학생 직업교육 거점학교 지정
입력 2010-01-06 14:47  | 수정 2010-01-06 14:47
올해 전국 10곳의 전문계 고교가 장애학생을 위한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되고 특수학교에만 있던 전공과가 일반학교로도 확대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장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이런 내용의 장애학생 직업 교육 내실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교과부는 올해 전문계 고교 10곳을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인근 지역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에게 직업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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