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당, 노래방 등 화재보험 가입 절반 불과
입력 2010-01-06 13:21  | 수정 2010-01-06 13:21
소규모 음식점과 술집, 미용실, 노래방과 PC방 2곳 중 1곳은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전국의 다중 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불을 사용하는 음식점과 주점, 밀폐공간인 PC방 등 오락장 운영업종은 가입률이 56%와 55%로 다소 높았지만, 소매업은 42%, 미용업은 3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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