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산업 워크아웃 개시 결정
입력 2010-01-06 11:51  | 수정 2010-01-06 11:51
금호산업 워크아웃이 채권단 75% 이상 동의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워크아웃 결정으로 채권단은 3개월간 금호산업의 채무를 미루고 다음 주 12일 실사를 담당할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4월 16일 금호 측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금호산업의 워크아웃 결정으로 오늘 오후 예정된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최종 결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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