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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김숙, 106kg 조나단에 "집에 가지말고 살 빼"
입력 2022-06-28 23:28 
김숙이 조나단의 다이어트를 위해 합숙 캠프를 열었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선 김숙과 조나단의 차박 캠핑이 그려졌다.
김숙은 조나단의 다이어트를 도울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김숙은 "너 오늘은 못 간다. 자고 가라"고 경고했다. 이어 "넌 밤에 먹기 때문에 내가 감시할 수 없으니 여기서 자고 가야 한다"며 다이어트 합숙 캠프임을 알렸다.
조나단은 절망했다. 조나단은 "전 그냥 밥 먹고 쉬고 끝나고 집에 가겠지 싶었는데 1박이라니"라며 좌절했다. 김숙은 "산, 자연밖에 없으니 밤 되면 바로 자야 한다"며 의지를 보였다.

김숙은 "너 하는 거 봐서 여기서 일주일 동안 있을 수 있다"며 조나단을 협박했다.
김숙은 조나단을 위해 준비한 근사한 차박 하우스를 공개했다. 하지만 차 위 텐트는 106kg 조나단을 감당하기엔 불안해 보이기도 했다. 조나단이 차박 하우스 위에 올라가자, 낭만적인 하늘 뷰가 바로 펼쳐졌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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