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출입문 고장 잇따라…열차 지연
입력 2010-01-06 09:13  | 수정 2010-01-06 13:14
지하철 전동차 출입문이 얼어붙어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속출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6일) 새벽 수원과 인천행 1호선 전철이 출입문이 얼어붙어 회송하면서 평균 10분 지연되고 있고 천안과 병점행도 최대 30분 정도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눈 때문에 출입문 고장이 늘고 있다며 눈을 털고 전철에 타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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