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품·소재 산업의 수입이 수출보다 많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품·소재 산업의 수출은 1천7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6.8% 줄었지만, 수입도 1천197억 달러로 19.5% 줄어 무역수지가 513억 달러의 흑자가 났습니다.
지경부는 "상반기 국내 부품·소재 수출은 세계적 경기침체로 대부분 업종에서 내림세였지만 하반기 들어 중국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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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품·소재 산업의 수출은 1천7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6.8% 줄었지만, 수입도 1천197억 달러로 19.5% 줄어 무역수지가 513억 달러의 흑자가 났습니다.
지경부는 "상반기 국내 부품·소재 수출은 세계적 경기침체로 대부분 업종에서 내림세였지만 하반기 들어 중국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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