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저작권 법률 상담 7만 건 돌파
입력 2010-01-05 18:07  | 수정 2010-01-05 18:07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난해 저작권을 둘러싼 법률 상담이 전년보다 24.9%나 증가한 7만 215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가 무료로 운영하는 저작권 법률상담은 2007년 이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두자릿수의 증가율로 7만 건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상담 유형별로 보면 온라인 자동상담 6만 1천387건, 전화상담 7천831건, 메일상담 754건, 내방상담 209건, 서신상담 34건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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