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까지 최선다할 것"
입력 2010-01-05 15:49  | 수정 2010-01-05 18:38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첫 날과 마찬가지의 각오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임해 국가의 기초를 바로 잡고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집권 3년차면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사회 각 분야에서 기초를 닦고 선진화하면 다음 정권이 일하기 쉬울 것"이라며 "올해는 대한민국에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