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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박동원 '승리의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22-06-25 21:28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IA가 두산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KIA는 5-5 동점이던 7회 초에서 박찬호의 1타점과 이창진의 2타점에 힘입어 8-6으로 승리했다.
KIA 정해영과 박동원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3연패에 빠졌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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