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라선시 '특별시'로 지정
입력 2010-01-04 23:21  | 수정 2010-01-05 01:46
북한이 오늘(4일) 최초의 경제자유무역지대인 라선시를 '특별시'로 지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평양시는 직할시, 라선시는 개성·남포시 등과 함께 '특급시'로 운영해 왔습니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라선시를 외국 자본의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한 특구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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