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희망근로·공공인턴 1월에도 시행"
입력 2010-01-04 20:27  | 수정 2010-01-04 21:25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에 공백이 예상되던 희망근로와 공공인턴 등 정부 주도의 일자리사업을 1월에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희망근로의 경우 지자체 특성에 맞춰서 1월부터 할 수 있으면 하도록 조치됐고 청년 인턴도 1월 초에 시행 가능하도록 내부 절차를 끝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일자리 사업은 현장에서 공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집행 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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