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단 "아시아나·금호타이어 채무 1년 유예" 추진
입력 2010-01-04 20:21  | 수정 2010-01-04 21:03
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이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의 채무를 1년간 연장해 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금호그룹의 원활한 구조조정을 위해 채무를 1년간 미루는 자율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권단은 6일 우리은행과 산업은행에서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기업개선작업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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