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공립고 교장단 "교원평가 수용"
입력 2010-01-04 18:00  | 수정 2010-01-04 18:00
오는 3월 교원평가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국ㆍ공립고등학교 교장들이 "교원평가를 받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국 국ㆍ공립고등학교장회는 성명을 통해 "교원평가제 도입 논의가 시작된 지 10년이 됐고 사회적 합의도 이뤄진 만큼 법 개정을 더이상 지체할 명분이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교원평가제 관련 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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