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서 규모 7.2 강진
입력 2010-01-04 17:23  | 수정 2010-01-04 17:23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가옥 5백여 채가 피해를 당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서부의 주도인 기조 인근 해저에서 수차례 지진이 발생해 소규모 해일이 일었고, 가옥 5백여 채가 파괴되거나 손상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3~4일 기조 지역을 중심으로 7차례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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