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약통장 필요 없는' 4순위 청약 급증
입력 2010-01-04 15:00  | 수정 2010-01-04 16:59
건설사들의 밀어내기 분양이 몰리면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4순위 수요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는 1~3순위 청약에서 64%의 청약접수율을 보이는 데 그쳤지만, 4순위 청약에 들어서면서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분양을 한 영종하늘도시 현대 힐스테이트도 3순위까지 86%의 청약률을 기록했지만 4순위에는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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