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신년인사회 폭설로 취소
입력 2010-01-04 14:04  | 수정 2010-01-04 15:34
수도권 일원에 내린 폭설로 인해 오늘(4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년인사회가 취소됐습니다.
청와대는 기상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참석대상인 국무위원 등이 관련 행정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긴급히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년인사회에는 5부 요인과 국무위원들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계자와과 경제 5단체장,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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