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올해 과제는 대내외 위험 관리"
입력 2010-01-04 12:08  | 수정 2010-01-04 12:08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의 과제는 대내외 위험 관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재정부 시무식에서 세계 경제가 극단의 침체를 피했지만, 두바이월드 사태처럼 잠재적인 위험요인에 흔들릴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올해 5% 성장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5% 성장 능력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