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난해 파생상품 거래량 사상 최고
입력 2010-01-04 12:02  | 수정 2010-01-04 12:02
지난해 글로벌 금융 시장 불안이 계속됨에 따라 파생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평균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파생상품에 대한 2008년 대비 하루평균거래량은 5.5%, 하루평균거래대금은 23%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 별로는 코스피200선물은 기관 비중이 2.7%포인트 증가하고 개인은 감소했지만, 주식선물은 기관 비중이 줄고 개인의 비중은 13.5%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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