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포츠계도 폭설에 혼쭐
입력 2010-01-04 10:39  | 수정 2010-01-04 10:39
수도권에 쏟아진 폭설로 축구대표팀 야외 훈련과 피겨스타 미셸 콴의 강습회가잇달아 취소됐습니다.
대표팀은 전지훈련 출발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에서 마지막 훈련을 계획했지만, 폭설로 취소했습니다.
대신 실내 체력단련장에서 근력강화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 국무부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한한 콴은 한국 남녀 피겨대표팀 6명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열려고 했지만, 행사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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